영화학도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 3권
영화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뛰어나고 폭넓은 시각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화 산업의 역사와 이론, 감독들의 작품을 깊이 있는 관점으로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기사에서는 한국에 번역되어 출간된 실제 영화학도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세 권을 추천하고, 각 책의 요약과 그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영화란 무엇인가" (원제: "What is Cinema?")
저자: 앙드레 바쟁 (Andre Bazin)
영화의 본질과 예술성
앙드레 바쟁은 프랑스의 영화 비평가로서, 이 책에서는 영화의 본질과 예술성을 탐구합니다. 영화의 특징적인 장점을 강조하면서, 사실적인 시각을 통해 카메라가 현실을 어떻게 재현하는지, 영화가 어떻게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시합니다.
앙드레 바쟁의 이 책은 영화란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합니다. 영화학도들에게 영화의 본질과 예술성을 깨닫게 하여,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죽음의 무도" (원제: "Danse Macabre")
저자: 스티븐 킹 (Stephen King)
호러 장르의 매력
세계적인 호러 작가인 스티븐 킹은 이 책에서 영화와 호러에 대한 생각을 펼칩니다. 호러 영화의 기원과 변화, 그리고 사회적 의미 등을 다루면서 호러 장르의 중요성과 매력을 설명합니다.
호러 영화는 영화의 다양한 장르 중 하나로, 영화학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킹의 이 책은 호러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이론을 제공하여, 영화학과 학생들이 호러 영화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크린 플레이 :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원제: "Screenplay")
저자: 시드 필드 (Syd Field)
시나리오 작성기법 탐구
이 책은 영화 시나리오 작성에 대한 가장 유명하고 권위있는 가이드북 중 하나입니다. 실버맨은 영화 시나리오의 기본 구조와 전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영화 작가들이 강력한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영화 시나리오는 영화 제작의 출발점이며, 영화학도들이 반드시 익히고 있어야 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실버맨의 이 책은 영화 시나리오 작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법을 제공하여, 영화학과 학생들이 훌륭한 시나리오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영화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앙드레 바쟁의 "영화란 무엇인가," 스티븐 킹의 "영화와 무서움," 그리고 시드 필드의 "스크린 플레이"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영화학의 핵심적인 이론과 지식을 담고 있으며, 영화의 본질과 예술성, 호러 장르의 매력, 시나리오 작성의 기법 등 다양한 영화 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들을 통해 영화학과 학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영화 이해와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영화의 다양한 면모와 매력적인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탐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며, 예술의 세계를 더욱 즐겨봅시다.
'영화과 입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의 이해 (Understanding Movies) - 영화학 초보자를 위한 완벽한 안내서 (1) | 2023.08.02 |
|---|---|
| 영화학도가 알아야 할 기본 영화상식 (2) | 2023.07.29 |
| 영화과 입시 팁 - 성공을 위한 시놉시스와 시나리오 작성 전략 (0) | 2023.07.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