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고르 레비트부터 선우예권까지… 강동아트센터, 하반기 시즌 라인업 공개 이고르 레비트부터 선우예권까지… 강동아트센터, 하반기 시즌 라인업 공개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의 피아노 리사이틀부터 보헤미아의 정서가 담긴 국립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선우예권의 협연까지 올 하반기 강동아트센터를 채울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 디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is is RAVEL’ 디토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is is RAVEL(8월 18일), 12월 나인심포니 8월 18일(금) 디토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서는 프랑스 음악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모리스 라벨의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로 명성을 떨친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자로, 지휘자 이승원과 함께 무대에.. 더보기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인간의 외로움에 집중한 연극 ‘생활의 비용’ 공연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인간의 외로움에 집중한 연극 ‘생활의 비용’ 공연 8월 14일(월)부터 연극 ‘생활의 비용’ 티켓 오픈 9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선보여… 서울 성북구에 있는 미아리고개예술극장(대표 한재헌)은 9월 6일(수)부터 상주단체 극단 청년단(대표 민새롬)이 제작하고 성북문화재단이 협력한 연극 ‘생활의 비용(Cost of Living)’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생활의 비용은 사회적, 경제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서로 다른 취약성과 특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들 사이의 상호 의존성을 극화하면서 그 가운데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극이다. 정지수 연출은 원작에서 외로움에 주목했다. 이 극에서 외로움은 단순히 심리적, 감정적 문제가 아닌 사회·경제적 문제며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